[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천받는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여성 권익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시상 예정일인 9월 1일 기준 포항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 또는 지역 내에 사무소를 두고 3년 이상 활동한 기관·단체다. 주요 추천 분야는 ▲사회 각 분야의 성차별적 관행 개선과 양성평등 의식 향상 및 실천문화 확산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치유,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 보호 및 자립 지원 ▲여성 일자리 창출과 능력 개발, 공익활동을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과 돌봄환경 개선, 육아친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저출생 극복 ▲그 밖에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 권익 증진 등이다. 후보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도 성인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할 수 있다. 접수 서류는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방문,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수상자는 포항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