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오는 2026년 6월 17일에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학교 단위 질문 축제를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학생들이 일상 속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질문을 생성한 뒤 교사와 함께 탐구 과정을 설계·실천하는 학생 주도형 탐구 축제이다. 학생들은 질문을 구체화하고 탐구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특히 학생들은 탐구 과정에서 다양한 자료를 조사·분석하고 토의와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질문을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협업 능력 등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당일에는 참가팀들이 탐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다른 팀의 탐구 과정을 살펴보며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접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질문에서 배움이 시작되는 질문·탐구 중심 교육을 확산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동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교사는 학생의 질문 생성과 탐구 과정을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학생들의 주도적인 배움을 돕는다.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좋은 질문은 깊이 있는 배움의 시작이자 미래 역량을 키우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질문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교사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배움의 의미를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8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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