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구미시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개인택시 140여 대를 활용해 산불예방 공익광고를 진행한다.이번 광고는 ‘푸른 숲! 그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은 래핑 광고를 택시의 좌우측에 부착하여, 구미시 전역을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린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 방지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택시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정봉화 산림과장은 “산불 예방은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택시를 활용한 공익광고가 시민들의 실천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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