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도로변 쓰레기 적체구간의 환경정비를 위해 자원순환과 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3일간 합동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환경정비 대상지역은 35번 국도 대전교차로 회전구간이며, 작업은 환경공무관들이 각 8명씩 총 3개의 조를 이뤄서 진행했다.환경공무관들이 매일 새벽부터 청소하는 시내 일대 가로변에 비해 국도 도로변은 안전·지리적 특성상 주기적인 청소인력 투입이 한정적이기에, 이번 합동 환경정비 작업으로 훨씬 더 쾌적한 도로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환경공무관 및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사각지대 없는 깨끗한 영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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