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초등 늘봄학교를 위한‘1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늘봄학교’는 도서관의 교육자원을 이용해 올해부터 2학년까지 확대 실시되는 초등 늘봄학교를 찾아가 학습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1학기에는 10개 공공도서관에서 84개 초등학교의 학생 1,878명을 대상으로 ▲독서, ▲예술, ▲영어, ▲역사, ▲문화, ▲IT 등 다양한 주제의 62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서) 상상 가득 그림책 여행, 문해력 쑥쑥! 통합독서 등, ▲(예술) 퍼포먼스 아트, 그림책과 미술여행 등, ▲(영어) 영어그림책 펀펀 리딩 등, ▲(역사) 놀이로 만나는 한국사 등, ▲(문화) 두근두근 세계여행 등, ▲(IT) 미래 IT 꿈나무 등으로 책 읽기 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김칠구 관장은 “공공도서관의 찾아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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