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은 27일 울진군 후포항과 울릉군 사동항을 잇는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의 3월 1일 정기운항 재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 구명장비와 갑판 비상설비 작동상태, 기관실 내 화재 예방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전기차 선적 시 내연차와 분리하여 별도 선적 구역을 지정 하도록 요청했으며, 선착장 승객 승·하선 시 안전관리와 여객선 출항 전 차량 고박 상태 점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는 후포와 울릉도를 이동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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