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의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관광복지국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위원장 이정아 부군수를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보호자 대표, 공익대표 13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농촌아이돌봄지원센터 지원 ▲어린이집 정원변경 ▲어린이집 연령혼합 반편성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인정 등 총 7개의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군은 2025년 보육사업에 97억원을 투입하여 부모급여‧양육수당‧보육료 지원 등으로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운영지원‧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등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이가 미래다.’라는 말처럼 의성군의 미래는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의 건전한 육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05:46:25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