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의 ‘2025년 학생 건강 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된 정책과 추진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의 효율적 운영 △교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마약류와 흡연․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관리 체계 강화 △학교 보건실 시설․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등이 다뤄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 건강관리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 건강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보다 체계적인 학생 건강 증진 정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0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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