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월 25일부터 공단이 운영 중인 캠핑장 두 시설(산내들 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 캠핑장)에서 김천시민 우선예약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민 우선 예약제는 캠핑장 데크의 30% 가량(산내들 15면, 증산 8면)을 김천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의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를 연계하여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이 손쉽게 김천시민임을 인증-예약할 수 있도록 서버를 구축했다. 우선 예약은 매월 말일 4일 전에 시작된다. 3일간 우선 예약을 받으며 이 기간 이후에는 기존 예약 방법과 동일하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각 캠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민 우선 예약제를 캠핑장 두 곳에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 증진을 기대한다. 시민들이 우리 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0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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