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3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김천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방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재난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공단 직원 총 27명이 참여했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체험관은 생활 속 안전을 주제로 심폐소생술부터 화재진압까지 총 8가지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관에서 각 상황에 맞는 맞춤형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참여 직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외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완강기 사용법이나 지진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천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은 2019년 7월 개관하여 상시 운영 중이며, 24년 12월 기준 약 6,000여 명이 이용했고 어린이집 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기관에서 방문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이번 안전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향상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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