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새마을회는 2월 26일 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이․통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25 새마을사랑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자원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수집기간을 정하여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시민 모두의 역량을 모아 헌옷, 가방, 신발 등을 수집해 왔으며 그 결과 목표량 75톤을 훨씬 초과한 160여 톤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상주시새마을회는 판매대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헌옷모으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시민들과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역석 상주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클린 상주를 만드는데 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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