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장애인후원회는 2월 25일 녹원가든에서 창립27주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상주시 장애인후원회는 1998년 2월 12일, 당시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장이었던 김태희 현 회장의 주선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봉사단체장 등 63명 회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조직된 순수 민간조직이다.2025년에는 67명 회원의 뜻을 모아 저소득장애인 자녀 장학금수여 12명과 저소득장애인 가정 집수리봉사 2가구 및 장애인단체 10개소의 재활 증진대회 시 후원금 전달 등을 중점사업으로 상주시민의 10%가 넘는 9,420명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1 05: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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