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운영되는 `꿈꾸는 청소년! 꿈꾸는 통일!`겨울캠프에 참가했다.한반도 통일미래센터는 통일 미래세대 양성과 소통․공감․화합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통일부가 직접 설립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 있는 통일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이 캠프는 통일미래체험, 안보견학(오두산통일전망대 방문) 등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현실에 대해 배우고 통일미래에 대한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체험에 참가한 청소년 이OO은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더 실감하게 됐고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 참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분단의 현실에 대해 알고 통일미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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