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칠곡군이 관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맞벌이, 한부모가정의 아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 나선다칠곡군은 ʻ찾아가는 문화강좌 운영’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제공 및 독서서비스 수행이 우수한 사립작은도서관 10개소를 선정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접수 받아 3월 11일 운영 도서관을 선정하여 4월부터 사업을 운영한다.또한, 칠곡군의 다양한 돌봄 수요충족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ʻ늘봄인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하루 8시간(오후2시 ~ 10시) 운영예정이며, 독서토론과 글쓰기 등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 프로그램비, 간식비,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상시 돌봄인력을 배치하고 전문 강사를 섭외해 미술, 난타, 독서논술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아동돌봄과 문화 활동의 공간으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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