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1일 개원을 앞둔 대구침산유치원의 개원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2월 2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유치원 시설과 교육과정, 학사 관련 업무 준비, 학교급식 등 개원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3월 4일에 예정된 개원식 및 제1회 입학식 준비 상황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김규은 교육장은 “개원을 앞두고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차질 없는 개원 준비는 물론, 유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총 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된 대구침산유치원은 연면적 4,01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10학급 규모로 180명의 유아를 수용한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원아모집에서는 우선모집 3.9대 1, 일반모집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종편집: 2025-08-21 0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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