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NH농협고령군지부에서 11월 1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450포를 기탁했다. NH농협고령군지부는 작년에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을 4,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500만원 상당의 쌀(10kg) 450포를 기탁을 통하여 나눔 실천을 실천하고 있어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NH농협고령군지부에서“경기침체로 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게되었고, 이번 쌀 기탁을 통하여 쌀소비를 촉진하여 벼농사를 지으시는 농업인들에게도 힘을 복돋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쌀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0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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