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령군 대표 특산물 우곡 수박이 4월 19일 첫 출하 됐다. 우곡면 봉산리 박찬종 씨는 지난 12월 초순 정식 후 겨울내내 비닐하우스에서 정성껏 키운 수박(2동)을 첫 수확하여 개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각 농가들 또한 출하를 시작했으며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직판장을 운영한다. 금년도 우곡면 수박 총재배 면적은 94ha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출하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곡 수박은 청정 지역의 옥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 할 것”이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우곡수박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5 15: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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