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19일 오전 회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달산면 인곡리의 한 절임 배추 공장에서 ‘사랑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 5kg짜리 300박스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사회 소외계층 등 300여 가구에 온정을 나눴다.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김중한 회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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