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는 11월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신현국 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배창우 소상공인연합회장, 상인회장, 각 직능단체 회장, 김원식 더존미래경영컨설팅 용역사 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우리시 소상공인 현황조사와 필요성 파악 후 조직 간 협업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으로 우리시와 소상공인 단체 간 협력‧소통 시스템인‘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구성 및 효율적이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한‘소상공인 지원센터’설치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구성 등 다양한 제안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강구하고 확대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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