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구미시는 구미 음식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축제인 제2회 구미 푸드 페스티벌을 10. 28 ~ 29, 이틀간 송정 복개천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시는 22일 (주)농심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으며 이번 회의에서 축제 기간과 장소를 최종 결정하고 축제 명칭, 공간 구성 및 테마, 기관별 참여 내용 및 역할 등을 논의했다.시는 올해를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해로 삼고 구미의 특색과 문화를 내포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축제 행사장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먹거리 부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유관기관·단체, 송정 복개천 주변 상가번영회와 준비를 연계해 행사를 내실있고 풍성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민 화합과 지역에 활력을 주고, 구미를 찾는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구미음식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높이는 건강·안전한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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