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유치원 학부모 및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은 지난해에는 3회 실시했으나 학부모님들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는 총 6회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5월에는 ‘유리를 활용한 나만의 컵과 컵 받침 만들기’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사지를 잘라서 나만의 컵을 만들고, 버려진 작은 유리를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등 유리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6월에는 앞산 큰골에서 나무 그네 타기, 숲속 생물 살펴보기, 자연물 놀잇감 만들기 등 숲을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숲 놀이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공감 능력을 기르고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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