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Korea Life Science Week 2026(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에서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기술사업화 및 투자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세미나 및 기술소개 ▲첨단바이오 기술개발 홍보관 공동운영 ▲VC 초청 IR 발표 등을 통해 연구성과 대외홍보와 기술사업화 기회확대에 나섰다.첫날 진행된 세미나 및 기술소개에서는 혁신신약과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릭 항원 수용체) 및 MPS* 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소개했다.주요 발표내용은 ▲엔지니어드 MSC 기반 종양 표적 치료기술 ▲차세대 표적치료 플랫폼 ▲AI 기반 정밀 mRNA 암 면역치료 플랫폼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mRNA 및 Aptamer-LNP 기반 정밀 종양치료 플랫폼 ▲BiKE 기반 면역항암 기술 ▲나노포어 기반 분자간 상호작용 분석기술 ▲MPS 및 오가노이드 기반 약효·독성 평가기술 ▲표적 바이오센서 기반 약물 효능 실시간 평가·시각화 플랫폼 ▲췌도* 오가노이드 기반 미세환경 구축 기술 ▲세포유래 나노입자 기반 차세대 in vivo CAR-T 치료제 개발이다.행사에서 전임상센터는 휴먼에이스, 유니원팜젠, 에이블랩스, 센서디스커버엑스, ATG Lifetech 등 5개 기업과 다부처 MPS 사업단,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등과 기술개발 홍보관을 공동운영했다. 이를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의 연구성과와 기술을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 기회를 확대했다.둘째 날에는 국내 주요 투자기관 관계자를 초청, IR발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구성과의 투자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IR에는 TWGF 파트너스, 데일리파트너스, SJ투자파트너스, 동국인베스트먼트, 세마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동훈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유니원팜젠, 스마틴바이오, 카루스바이오, 라이보텍, 휴먼에이스, 센서디스커버엑스, 씨티셀즈 등 참여기업은 각사의 핵심기술과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고 투자기관과의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행사는 단순한 기술 홍보를 넘어 연구성과의 기술소개부터 기업 홍보, 투자기관 대상 IR 및 네트워킹까지 연계함으로써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한편, Korea Life Science Week 2026은 ▲KOREA LIFE SCIENCE(국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전) ▲KOREA LAB Autumn(국제연구·실험장비·분석과학기기 및 R&D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전) ▲NextRegenX(국제 첨단재생의료 산업전)가 동시 개최된 행사로 전시회와 컨퍼런스, 투자·IR 포럼,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이 지원하는 혁신신약, CAR-X, MPS 등 첨단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국내외 산업계와 투자기관에 알릴 수 있는 계기였다”며 “연구성과가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 임상 및 산업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병 협력과 기업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