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경북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교의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실제 대입 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별 면접 정보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수험생의 면접 준비와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자료집 제작에는 도내 103개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전국 127개 대학의 모집단위별 면접 현황과 1,590여 개의 실제 면접 사례를 수록했다. 특히 대학별‧전형별 면접 절차와 진행 시간뿐만 아니라 실제 면접에서 제시된 질문과 답변 내용, 면접 경험자가 전하는 유의사항과 대비 방법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자료집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권으로 나눠 제작했다. 1권에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교육대학, 특수대학을, 2권에는 수도권과 기타 지역 대학의 면접 후기를 수록했다. 진학지도 교사들은 자료집에 담긴 대학별 면접 사례를 바탕으로 지원 대학과 전형에 따른 면접 경향을 파악하고, 학생별 모의면접과 맞춤형 면접지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완성된 자료집을 도내 고등학교에 배부해 2027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과 진학지도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로 실제 대입 면접 경험을 담은 현장 중심의 자료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수험생들이 학교 안에서 체계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