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제17회 교육장기 초·중 씨름왕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씨름협회와의 협력으로 열렸으며, 초등학생 70명, 중학생 14명 등 총 84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는 남초 선수부, 남초 5학년 이하부와 6학년부, 여초 40kg 이하부와 초과부, 남중 통합부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품권이 수여되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비디오판독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경기 중 주요 판정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고, 보다 공정한 경기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은 모래판 위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상대를 존중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과 도전 정신을 몸소 익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함께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진구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씨름의 즐거움을 느끼고, 경기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배웠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9-26 05: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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