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의성군은 2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4주간 중간검진을 실시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가지 이상 보유한 대상자에게 스마트기기,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1:1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6개월 간의 서비스 기간 동안 3회의 방문으로만 사업이 진행되어 평소 보건소 방문이 힘들었던 주민과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중간검진에서는 12주 동안 참여자가 기록한 개인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혈압 측정 및 혈액 검사, 허리둘레 및 체성분 측정 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을 계속 진행할지 결정하게 된다. 계속 참여 대상자는 최종검진 시까지 미션부여, 집중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야 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군민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3 16:41:39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