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구미시립산동도서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어린이 영어 문화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원어민 강사와 연계한 맞춤형 단계별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기초 언어 감각과 자율적인 영어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어 문화강좌는 유아 대상 2개 강좌와 초등학생 대상 2개 강좌 등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 대상 ▲‘Fun With Phonics’는 영어의 기본적인 소리를 익히며 영어 읽기의 첫 단계를 다지고 ▲‘Hello! English’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회화 표현을 배우며 원어민과 대화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AR(Accelerated Reader) 수준에 따라 ▲‘원어민 영어회화(AR1~2)’와 ▲‘원어민 영어회화(AR3~4)’로 나누어 운영한다. AR1~2 단계에서는 간결한 문장을 만들며 회화의 기초를 다지고 영어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인다. AR3~4 단계에서는 일상생활의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다양한 주제로 원어민과 대화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운다.또한 영어권 국가의 전통·예술·생활문화를 접하는 독서 연계 체험 활동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수강생 모집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원어민 강사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학습과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산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