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2026년 동성로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하루 종일 바쁜 발걸음이 오가던 퇴근길 동성로를 잠시 숨 고르며 문화예술을 만끽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늘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이 잠시 멈춰 서서 예술의 온기를 느끼고, 도심 속에서 일상의 여유와 진정한 쉼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을 선물한다는 취지다.이날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댄스,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첫 무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중구구립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문을 연다. 이어 스트릿 퍼포먼스 댄스팀 ILL BRO가 브레이킹과 왁킹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또한, 김단희 민요컴퍼니가 서도소리를 중심으로 전통 국악기와 현대 악기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국악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대구에서 활동하는 주연급 배우와 가수로 구성된 곰스컴퍼니&아나키스트가 뮤지컬, 실용음악, 성악의 매력을 담은 뮤지컬 갈라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류규하 이사장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퇴근길, 동성로를 지나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문화예술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성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동성로 명품콘서트’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