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회장 이시경)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아이파크 중앙공원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다른 책으로 교환하며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15명이 참여해 도서 접수와 교환 등을 지원했다.행사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500권이 비치됐으며, 시민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책을 비치된 도서와 1대1 방식으로 교환했다. 가구당 최대 3권까지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2년 이후 발간된 도서 가운데 보존 상태가 양호한 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활용되지 않던 도서가 다시 쓰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새로운 책을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 두고 잘 읽지 않던 책을 가져와 새로운 책으로 바꿀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는 재미도 있고,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이시경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 회장은 “알뜰도서 교환시장이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비롯해 피서지문고, 독서캠페인, 문화체험부스 운영, 인문학 기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6-09-26 06:47:10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