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추석 연휴에 앞서 20개 점검반, 206명을 투입해 취·정수장과 배수지, 가압장, 도·송·배·급수관로 등 주요 상수도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취·정수장 정수공정별 기계·전기시설과 상수도 관로 및 각종 변류시설의 이상 유무를 확인·정비해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다.또한 고지대와 관말지역 등 수압·수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관말지역의 잔류염소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기준에 미달하거나 수질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관 세척 등을 실시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상수도 공사장에 대해서도 현장 안전점검과 도로 복구 구간의 침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굴착한 도로는 추석 연휴 3일 전까지 완전히 복구하도록 관리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예방한다.추석 전날에는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누수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누수 복구업체의 주·야간 비상대기체계도 유지한다.이와 함께 비상급수에 대비해 병입수돗물 4만 7천 병을 비축하고 급수차량 3대를 비상 대기시키는 등 비상급수체계를 갖춘다.최미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상수도 사고나 수질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수도 관련 불편사항이나 민원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달구벌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6-09-26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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