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청도군은 지난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7급 이하 공무원 36명으로 구성된`청도군 공무원 혁신모임`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도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발대식은 혁신모임 참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혁신모임 추진계획 보고와 팀별 소개 및 활동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팀은 팀명에 담긴 의미와 활동계획, 포부 등을 직접 발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청도군 공무원 혁신모임은 ‘젊은 공무원들이 부서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스터디그룹을 운영하자’는 박권현 청도군수의 제안에서 출발한 청년 공무원 혁신정책 연구모임이다. 지난 7월 말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계획했던 5개 팀 25명을 초과해 8개 팀 36명이 신청했으며, 청도군은 신청자 전원을 선발하여 보다 많은 청년 공무원들이 혁신모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혔다.혁신모임은 앞으로 벤치마킹, 브라운백미팅, 성과공유회 등 전체 정기활동과 월 1회 팀별 자율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각 팀은 청도군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군정 주요 현안 및 군정 발전 아이디어 등 분야별 정책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팀별 제안과제는 실무부서 사전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제안심사위원회 평가와 직원 투표, 활동점수 등을 종합해 최우수팀을 선정하는 등 참여와 성과에 대한 동기부여도 이어갈 계획이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젊은 공무원들의 자유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청도군의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