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 일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교원의 교육혁신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AI·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의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체험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에서는 ▲피지컬 AI의 교육현장 적용 방안 탐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및 구글코리아 등 디지털 혁신 유관 기업 탐방 ▲디지털·공간혁신 우수학교 방문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방안 토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참가 교원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실제 산업과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수업·평가·교육과정과 학교 공간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AI·디지털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기술의 발전이 교육과 교실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며 “특히 여러 혁신 사례를 보면서 우리 학교에서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교육의 변화는 교원의 새로운 시도에서 시작되고, 그 시도가 학교의 문화로 이어질 때 미래교육이 현실이 된다”며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미래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연수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각 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교원 간 협력과 교육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08-11 16:00:10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