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및 뮤직텐트 일원에서 열린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청소년 단원들과 합동공연 및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캠프에는 전국 18개 거점기관의 꿈의 예술단 아동·청소년 370여 명이 참여해 음악과 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과 장르를 넘어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의 무대를 완성하는 대규모 문화예술교육 행사로 마련됐다.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 단원들은 2박 3일간 타 지역 꿈의 무용단 및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합동공연을 준비하며 공동 연습과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동작과 동선을 맞추고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동을 경험했으며,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접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합동공연에서는 무용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대규모 무대가 펼쳐졌으며, 참가 단원들은 사전워크숍과 현장 리허설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YTN에서도 평창 현장을 찾아 최종 리허설과 합동공연을 취재하는 등 전국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교류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남구 단원들에게 단순한 공연 참여를 넘어 전국의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연습하며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또한 대규모 무대에 직접 참여하며 공연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예술활동에 대한 동기를 갖는 계기가 됐다. 공희경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관장은 “이번 평창 합동캠프는 우리 단원들이 평소의 교육 공간을 벗어나 전국의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춤추고 소통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교류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남구 꿈의 무용단은 오는 11월 21일 정기공연을 앞두고, 합동캠프에서 경험한 공동창작의 과정을 정기공연 준비에 적극 연계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한층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6-08-11 1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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