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의 상품성과 판매역량을 높이고 가공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원에서 열린 ‘농부시장 마르쉐’를 찾아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에는 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와 상주는자연 영농조합법인 회원 18명이 참여해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가공제품의 전시·진열과 판매 방식,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특히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성과 가치를 직접 설명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를 파악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제품의 차별화와 상품 표현, 포장 및 홍보 방식 등 농산물 가공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았다.참여 농업인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 개발과 제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향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생산·판매에 활용할 계획이다.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견학은 농업인들이 다양한 가공제품의 상품화 사례와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보며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가공기술 교육과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11 16:01:20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