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8월 7일 자연들녘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복지안전망 마음 레시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정서적 지지와 체험 기회가 필요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감을 높이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왜관지역아동센터, 엘리트지역아동센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마중물지역아동센터, 지멋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칠곡담금꿀 만들기 ▲꿀벌쿠키 만들기 ▲과일산도 만들기 등 요리 체험과 ▲나만의 머그화분 만들기 등 창의·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마음 레시피’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 교육격차 완화에 초점을 두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 밖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복지 사업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건강한 교육적 성장과 교육 기회의 균등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화분도 꾸밀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것을 집에 가져갈 수 있어 더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교육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11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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