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중구는 하계휴가철 소비가 지역 외로 분산되는 시기에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한 달간 `골목상권 상생 소비촉진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에 이어 참여 대상을 관내 골목상권 전반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첫 일정으로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과 직원들은 10일 동인동 골목상권공동체 내 음식점을 찾아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한 달 동안 구청 전 부서와 의회, 보건소,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중구 관내 골목형상점가와 골목상권공동체 소재 식당, 카페나 착한가격업소를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인증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공동체, 착한가격업소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골목상권 정책을 연계하여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다. 현재 중구에는 골목형상점가 13개소, 골목상권공동체 7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착한가격업소는 43개소가 운영 중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하계 휴가철은 구도심 상권의 소비가 다소 위축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공직자가 먼저 골목상권 이용에 동참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와 골목상권공동체, 착한가격업소 등 우리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하는 상생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11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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