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고령군가족센터(센터장 권한희)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센터장 이현영)에서 운영한`2026 여름방학 진로·직업학교`에 관내 다문화청소년이 참여하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가족센터와 대구보건대학교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지역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완화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참여 학생들은 보건계열 중심의 특성화 대학인 대구보건대학교의 메디컬 중점학과를 중심으로 바리스타, 물리치료사, 호텔셰프, 응급구조사, 간호사, AI 뷰티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각 학과 실습실에서 전공 교수와 재학생의 지도를 받으며 실제 직무를 경험하고, 관련 학과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물리치료사와 호텔셰프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또 다른 학생은 ˝관심 있던 바리스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권한희 고령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교육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정복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고령군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6-08-11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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