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특별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방학 동안 학생들이 인공지능, 로봇, 3D 프린팅 등 첨단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메이커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오전에 운영되는 `AI로봇반(09:00~12:10)`과 오후에 운영되는 `MAKER반(13:00~16:10)`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AI로봇반에서는 AI 메카닉 코딩키트를 활용해 모터 구동 방식의 발명품을 직접 제작하고, 레트로 아케이드 코딩게임을 만들며 컴퓨팅 사고력을 다졌다. 이와 함께 ‘오조봇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모험,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와글와글 우리동네 AI 놀이공원 만들기`, `SCAMPER 기법을 활용한 생활용품 발명과 3D 프린팅 설계 활동`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하며 신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MAKER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팝핑도장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창의 발명품 제작 등 디지털 기술과 창작이 결합된 융합 메이커 수업이 열렸다. 또한 각도조절 태양광 레이싱카·공기청정기 로봇·와이어 잔디인형을 만드는 친환경 미래 생활 발명, SCAMPER 기법 활용 생활용품 발명과 3D 프린팅 설계, 쉐이커 키링 만들기 및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등 풍성하고 입체적인 창작 체험을 선사했다. 김진화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별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메이커 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내 미래 발명교육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편집: 2026-08-11 1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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