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3일자로 시행한 국·과장급 인사에 이어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할 실무진용을 구축하는 5급 이하 인사를 8월 10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대구시정의 실무를 담당하는 5급 이하 직원의 첫 대규모 인사로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개편된 조직체계가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해 시정의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조직으로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우선 ‘대구경제 대개조’, ‘공간 대전환’, ‘시민 체감 행정’ 등 추경호 시정의 3대 핵심축을 신속히 구현하기 위해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조직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보강된 부서에 개인의 보직경로 등을 고려해 역량이 검증된 실무인력을 폭넓게 배치함으로써 시정 핵심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간 2년마다 부서를 옮겨야 했던 전보주기를 3년으로 완화하여 축적된 개인의 업무 전문성이 단절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실‧국장 추천과 개인희망 등을 고려해 배치 부서와 범위를 조정했다.대구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간부급은 물론 실무진에 이르기까지 실용과 성과에 기반한 일하는 공직 문화로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앞으로도출신이나 배경보다 업무 성과와 전문성, 책임감과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감안하는 인사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대구라는 자부심을 시민들에게 되찾아 드리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이고 책무”라며 “대구시 공무원 전원이 대구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도록 오직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8-11 16: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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