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서구보건소는 6월 12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구보건소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는 ‘4개년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강의다. 특히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폐암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폐암 검진율을 높이고, 나아가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핵심 목표로 두고 있다. 이날 강좌는 서구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지연 경북대학교 예방의학 교수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박혜정 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암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 ▲국가암검진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폭넓게 다뤘다 강좌에 참여한 주민은 “암에 대하여 많은 걸 배울 좋은 기회였다. 암 예방을 위해 검진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 미리 검진받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