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6월 10일 울진군 등 유관기관 및 민간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에 대한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인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실질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화활동은 울진해양경찰서를 비롯하여 울진군, 해양재난구조대,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해양자율방제대 등 5개 기관 및 단체 약 120여 명이 참여해 후포항 내 연안·수중에 방치되어 있는 폐어구, 각종 생활 쓰레기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울진 바다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해양 환경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13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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