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 臼齒)의 ‘구’를 숫자로 바꾼 ‘9’를 합쳐 6월 9일로 지정했다. 시는 어릴 때부터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체험행사, ○X퀴즈, 구강 상담 등을 진행해 구강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국가암검진, 고혈압·당뇨 관리, 모자 관리, 정신건강, 치매 관리 등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도 병행한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포은흥해도서관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인형극 공연을 상연해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아울러 9일부터 12일까지는 설정된 기념 주간에는 남·북구 장애인 시설 등 취약시설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강건강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시치과의사회, 포항시치과위생사회, 포항대학교 치위생과,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민·관 협업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포항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이 100세 시대의 필수조건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