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청소년의 흡연 예방 및 지역사회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슬로건인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를 주제로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와 경북금연지원센터,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보건소는 금연 주간 동안 오천중학교, 구정초등학교, 이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열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독려했다. 이어 금요일 오후에는 상대동 젊음의 거리에서 남·북구 보건소와 경북금연지원센터가 합동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준수를 당부하며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가 흡연의 위험성을 재인식하고 금연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3 22:32:31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