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와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 교류전이 6월 4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교류전은 근교 레지던시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구와 영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서로의 공간으로 이동해 작품을 소개하고 교류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적 이해와 예술적 공감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전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8명(강보민, 김국희, 남윤주, 장인영(라유), 백권도, 이미지, 이수형, 하수현)과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 10명[디라이트(배문경, 서현규), 아크메(이주희, 한주형), 이미란, 이상헌, 이지원, 전문환, 정지원, 황주승]이 참여해 서로의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은 6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실 2~4에서 28여 점의 작품을,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들은 6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1, 2에서 39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주제인 `미술 출장 : 서로의 공간으로`는 작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들고 다른 지역의 공간으로 이동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작품을 펼치는 과정을 의미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작업을 선보이며, 서로의 작품을 직접 마주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또 다른 예술적 깊이와 소통의 가능성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으로 입주작가들이 서로의 레지던시 경험과 창작 과정, 예술적 고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현대미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6-06-13 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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