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동구 패밀리콘서트가 동구 대표 가족 친화 문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월 9일,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과 일·가정 양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양아트센터에서 ‘2026 동구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년 시작한 패밀리콘서트는 동구청이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문화 행사로, 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문학심리학자 김정운, 영화평론가 이동진, 국악인 남상일, 스타강사 김미경, 통기타 연주자 박은경, 벌룬아티스트 해피준, 넌버벌 퍼포먼스팀 옹알이가 함께해 수준 높은 강연과 공연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소설가 겸 배우 차인표와 연주자 문아람이 우리동네 도서관 북콘서트 강연과 연주를 진행하며, 그룹 V.O.S의 박지헌이 대표곡으로 뮤직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아양아트센터 로비에서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형광팔찌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폭력예방캠페인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폭력예방캠페인도 진행하는 등 폭력 예방 인식 확산에도 나선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패밀리콘서트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 친화 행사”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