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5~6월 집중 예찰 및 적기 방제’를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5~6월은 과수의 생육이 왕성해지고 개화기 전후 약제 방제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인 동시에, 잠복해 있던 병원균이 활동을 시작해 증상이 외관상으로 드러나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시기를 화상병 차단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현장 지도를 더욱더 강화할 방침이다.과수화상병은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으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확산될 경우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격리·매몰처리 하는 것이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의심증상을 발견했을 때 주저하지 말고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6-06-14 0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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