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2026 달빛 건강체조교실’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에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 시간이나 산책 중에 생활권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야간 운동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장소는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야외 공간인 ▲연일대교 밑(효자SK3차 방향)과 ▲포항운하 플라워광장 야외무대 2개소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포항 시민이라면 사전 신청이나 비용 부담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체조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의 생활 속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만성질환 및 비만 예방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다. 이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고 움직이는 건강도시 포항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달빛 건강체조교실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야외에서 이웃과 즐겁게 소통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장년층 직장인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6-06-14 0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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