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의성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의성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가족문화공연으로 어린이뮤지컬 『알사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성군은 2022년부터 어린이 가족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수준 높은 어린이 문화공연을 제공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장수탕 선녀님』에 이어 올해는 아빠의 진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알사탕』 공연을 마련해 가족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산 알사탕을 먹고 평소에는 들리지 않던 사람들의‘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진심을 이해하고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알사탕』은 따뜻한 메시와 감성적인 연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가족뮤지컬로 이날 공연에서도 어린이 관객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