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율하동 율하지하차도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체계와 협업 기능을 점검했다.훈련은 극한 강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상황 전파와 차량통제, 구조 등 현장 중심 훈련으로 시행됐다. 특히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초동대응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또, 대구시와 동구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공유했으며, 경찰은 차량 진입 통제 및 교통관리, 소방은 차량 및 인명 구조 훈련을 시행하는 등 기관별 역할에 따른 대응 절차도 점검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실전 중심의 대응훈련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4 02: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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