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은 11월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창의융합교육원 시청각실에서 ‘탄탄대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실천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초·중·고 학생 110명과 지도 교사 27명,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월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활동해 온 27개 탄소중립 학생위원회의 실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구녹색학습원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자치회를 공모를 통해 초등 15팀, 중등 6팀, 고등6팀을 탄소중립 학생위원회로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별 자율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과제를 선정하여 지접 프로젝트를 실행해 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학생위원회가 한 해 동안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학교 환경 개선 등 학교 특성에 맞춰 추진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들이 소개됐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발견한 변화와 앞으로의 기후 실천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키웠다. 초등학교 팀의 한 학생은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와 환경을 위한 큰 행동이라는 것을 배웠고, 환경 문제에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며 말했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기르고, 학교와 일상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최종편집: 2026-06-19 0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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