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이 제32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0일, 교육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박 의원은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과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의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저탄소사회를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은 △에너지이용 효율 증대 방안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대책 등이 포함된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구성원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실시 △관련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교육행정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표창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끝으로 박소영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한 에너지 절약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며, “조례 제정을 통해 대구 교육기관에서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13 2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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